7월이 되면 이육사 시인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된다. 이육사(1904-1944)의 본명은 이원록이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중국 베이징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처녀작 <황혼>을…
장로들의 생활신앙
1950.6.25. – 1953.7.27.(3년 1개월 2일간)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겪었다. 나라가 안정되지 못한 1948년 8.15 정부가 시작되어 채 2년도 되지 않은…
“아름답게 보이는 금강산도 바싹 다가가 보면 소똥 말똥 다 있다”는 말이 있다. ‘30m 미인’ 이란 말도 있다. 30m 밖에서 보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 돈을 주거나 선물을 주기도 하고, 시간과 사랑과 눈물을 줄 수도 있다.…
은혜의 힘은 강하다. 햇빛정책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북풍한설로 몰아붙이는 것보다 따뜻한 햇볕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행인의 겉옷을 벗기는 데 더…
5월은 아카시아 꽃을 즐기는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나는 조금 더 확대하여 ‘인간관계 강조의 달’이라 하고 싶다.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선생님에 대해 “經師易求, 人師難得” (교과서 지식을 가르치는 교사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인격, 인성을 지도하는 교사는 만나기가 어렵다)이란 말이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과 협력(父精母血)에 의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다. 물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축복 위에서 된 일이다. 아무리 남편과 아내가…
예수님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거나 자녀를 낳아 기르신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셨다. 제자들과의 문답 대화를 보자.…
교회(Church)는 ‘불러냈다’는 뜻의 ‘에클레시아’란 헬라어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부름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말한다. 거룩한 부르심(Divine calling)에 전치사를 붙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