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하는 지식도 없었고 건강관리 하는 법도 몰랐다. 마냥 예쁘기만 하고 사랑을 주기만 했던 것 같다. 지금이라도 영양관리도 잘 해주고 원하는…
연재Ⅱ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11]
[신앙과 지혜] 김익두 목사를 생각한다
한국교회사의 최고의 신유(神癒) 사역의 종 김익두 목사는 황해도 안악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학을 배우고 과거에 응시했으나 낙방했다. 그 후…
[가정경영] 잔소리 들을 때가 그래도 좋을 때
노인들의 잔소리를 황혼의 멜로디라고도 한다. 내용이 없고 필요없는 헛소리라는 것이다. 잔소리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늙어갈수록 잔소리가 많아지는…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은혜로 가는 고난 (빌 1:29)
사순절 기간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을 되뇌이며 그 고난이 지금은 견디기 힘든 아픔이어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감이 은혜로 가는 고난의 길이어라.…
[실록장편소설] 춘원, 일본의 개(犬)가 되다… 그는 왜 그랬을까?
운허는 속에 담아두고 지금까지 참아 왔던 말을 지금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정말 하기 싫었던 말이지만,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춘원의…
[스펄전의 아침묵상] 믿음의 시련은 매우 소중합니다
▣ 베드로전서 1장 7절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이슬람과 한국교회] 고려인에 대한 친근함이 한류로 연결
문화 사역을 통한 전략 우즈베키스탄인들은 대부분 순수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 80여 년 전 우즈베키스탄 땅에 온 고려인들에게 대했던 그 친절함이…
[이일저일 생각하니] 오동해 아우의 거듭난 신앙생활
토끼띠 오동해 집사는 1939년 9월 일본에서 태어났다. 어린 날 나와 함께 일본에서 자랐다.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살 때 나는 동생과 또…
[뒤돌아 본 삶의 현장] 이원설 총장
이 총장은 이 대학을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키는데 큰 공로자였으나 임기 중 끊임없는 역풍을 맞고 있었다. 1986년 제1대 총장이 된 이듬해 7월…
[법률상식] 화해계약 취소
문) 저의 남편은 의사로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 가운데 진찰한지 1시간밖에 안되어 환자가 갑자기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