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왔습니다. 오늘까지 잘 왔습니다. 지난 날 되돌아보니 모두가 감사요 은혜였습니다. 순간 순간 은혜였고 매일 매일이 감사였으니 무엇으로 보답하리요 오…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에벤에셀 은혜여 (삼상 7:12)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십자가는 꽃이어라 (갈 6:14)
9월에는 살아감의 고달픔이 십자가에 피는 꽃으로 큰 위안의 소식이어라. 살롬, 그 때 예루살렘에서 조용히 피어난 꽃이 십자가 위에서 웃고 있네.…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교회의 일치를 위한 총회 (엡 2:22)
해마다 9월 첫째주일은 총회주일이니 총회는 교회의 화평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으로 일치해감이어라. 일치를 이루기 위해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가 존귀히…
[한 주를 여는 시의 향기] 벧엘을 향하여 (창 35:10)
8월의 무더위에서 영적으로 올라가는 벧엘의 신앙을 배우기 위해 야곱이 향한 그대로 위를 향하여 8월을 넘기고 9월을 향하여라. 벧엘을 향하여 외로움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벧엘을 향하여 (창 35:10)
8월의 무더위에서 영적으로 올라가는 벧엘의 신앙을 배우기 위해 야곱이 향한 그대로 위를 향하여 8월을 넘기고 9월을 향하여라. 벧엘을 향하여 외로움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해방을 그리는 느헤미야처럼 (느 1:6)
일본의 압제를 벗어나 자유를 되찾은 그 날이 있은지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으니 애국 애족의 사람 느헤미야의 조국사랑을 본받고 싶어라. 자신은 수산궁에서…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8월에 부를 포도원 노래 (아 1:6)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해진 얼굴을 보는 8월의 인사가 수줍기만 해 모여온 우리 모두 포도원의 노래로 웃음을 웃자. 8월에 부를 노래로 우리의…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바다의 아침
파도를 달래느라 밤새껏 바다는 그토록 잠을 숨긴 채 온 밤을 뜬 눈으로 보내고 새 아침을 맞는다. 환한 웃음을 보이며 솟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마음을 가다듬으며 (잠 16:1)
한 여름 무더위 속에 알 수 없는 나로 흔들림은 나도 모르는 마음이어라. 하얀 백지와 같은 마음에 고독이 오면 슬픔이 쌓여…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에스겔의 헤엄치는 신앙 (겔 47:5)
물이 그립도록 갈증을 앓는데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저 은혜 속으로 잠겨 생수를 마시어라. 어딜 가도 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