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무거운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로 가시는 우리 주님의 뒷모습이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오늘은 더 그립습니다. 이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을 긍휼히…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골고다로 가시는 주님의 뒷모습 (아 1:6)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십자가의 오솔길 가시는 주님 (사 53:7)
사순절 기간엔 그렇게 곤욕을 당하여 괴로움이 온 몸을 감싸 누르는데도 주님은 입을 열어 보이질 않으시며 묵묵히 십자가의 오솔길을 걸으십니다. 마치…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빌 4:12)
살아감이 나그네 생활인지라 이런 경우가 있고 저런 경우를 맞는다. 이런 경우는 하는 일 잘 풀리고 풍부함으로 근심이 없는 듯 살아감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바나바와 바울처럼 (행 11:24)
어느 때 어느 곳에나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 때 그곳을 빛나게 한 얼굴들이 좋은 이름으로 기록됩니다. 바나바와 바울 멋지고 아름다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좋은 이름으로 남게 하소서 (전 7:1)
좋은 이름이 사람에게 늘 함께 합니다. 이름으로 그 사람을 말하고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그 사람은 이름으로 저마다 기억합니다. 좋은…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2024년을 주님과 함께 (막 4:41)
누군가가 말했듯이 인생은 여행이라고···· 2024년을 향하는 우리 모두는 2024년을 여행하듯 달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멋진 여행이어라. 홀로 가는 여정은 권태가…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새해는 나팔을 불자 (욜 2:15)
새해, 2024년엔 우리 모두 시온에서 나팔을 불자. 나팔소리에 온 나라는 깨어나고 여호와의 날이 이르렀음을 전국의 교회는 영적으로 깨어나라고 소리 높여…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2024년은 좋아라 (창 1:31)
시작은 언제나 오늘입니다. 6차원 세계에서 보시는 하나님의 눈은 과거와 미래까지 항상 현재로 보이십니다. 2024년의 보람이 하루 하루 매 순간을 하나님의…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하나님껜 영광, 땅에는 평화 (눅 2:14)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입고 하나님이 사람 되심으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어라. 베들레헴 들녘에서 양을 치던 다윗의 동네 하늘의 별은 반짝이고…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임마누엘 은총이여 (마 1:23)
기나긴 세월 시달리느라 멍들고 이런 일 저런 일로 찢기고 상처난 사람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도록 아파하고 있으니 주여, 임마누엘로 임하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