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꿈을 안고 2023년을 맞이한 우리 모두를 향한 축복의 말씀은 사랑하는 자여 부르시는 그 음성이 하나님의 축복이어라. 시작하는 날에…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사랑하는 자여 (요한3서 2절)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마라나타 (계 22:20)
여기 변치 않을 진리는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알리는 말씀이어라. 태어나는 출생이 있고 언젠가 죽는 날도 있음이요 첫날이 있으면 끝날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성탄의 꿈 (행 20:24)
성탄의 꿈으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고 그 눈 위를 걸으며 일렬로 나란히 발자국을 남기고 행복의 파랑새를 불러 모은다. 어느새 나는…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대림절의 큰 길 (사 62:10)
지난 주일 11월 27일부터 시작된 기다림의 절기 대림절에 주님 오심을 위해 시온의 대로를 준비하며 큰 길을 열어 드린다. 흑암이 죄로…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감사의 달 11월의 찬가 (시 19:1)
11월은 저무는데 꽃바람이 얼굴을 내밀더니 도란도란 찬 이슬을 담고 비단 달빛으로 깊은 속살을 내민다. 살아있는 모든 살결엔 토실토실 살이 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아름다운 용서, 감사신앙 (몬 1:7)
눈으로 보는 자연의 경관도 아름답지만 사람들의 마음씨 눈에 안 보이는 신앙심은 더 아름다워라. 기도중에 사사로이 비쳐지는 신약성경에 한 장으로 짧게…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사도 바울의 감사 (빌 4:7)
그리스도를 향하고 닮은 사도 바울은 담대하게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장…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감사의 달 11월의 감사 (시 107:1)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 그를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섬기는 우리의 가장 바르고 올바른 자세는 감사의 모습이어라. 감사의 자세로 11월을 맞는 우리…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종교개혁 505주년 (렘 4:3)
1517년 10월 31일 마틴루터의 95개 조항으로 된 항거 로마교황을 향하여 독일 비텐베르거 성당에 붙여진 진리의 외침이 오늘, 불합리한 위선을 성토하여라.…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10월의 높은 산 (시 121:1)
10월은 하늘이 파랗고 산들이 드높아져 보여 위를 향하는 신앙심을 재촉하여라. 산이 맑아 호흡하는 숨소리엔 산소가 많아 높은 산을 향하여 가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