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성도가 평생동안 힘쓸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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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도들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할 것이다.

주님을 앙망한다.(사 40:29-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지금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성도들은 주님을 앙망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항상 기도한다.(눅 18:1) 기도는 영적 호흡이다. 육적 호흡이 끊어지면 육신이 죽는 것처럼 영적 호흡을 멈추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다. 나는 친척 형님에게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먼저 카톡을 보낸다. 즉시 카톡이 온다. 형님과의 교제가 변함없이 계속된다. 성도들은 쉬지 말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여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할 것이다.

복음을 전한다.(고전 9:16) 나는 은퇴 후 할 일을 생각하다가 전도하기로 했다. 나의 전도 방법으로 전도지를 만들어 전달한다. 초신자를 위해서 “세상에서 짧은 인생,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만들고, 청년들을 위해서 “나의 인생을 새롭게”를 편집했으며, 성도들을 위해서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제작했다. 처음에는 주변 교회들이나 서점에 무료배포했고, 본격적으로 공원이나 휴게소에서 전도를 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접촉하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요즈음은 핸드폰으로 성화에 전도문구를 삽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신실하게 봉사한다.(벧전 4:10) 내가 알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에는 은퇴한 80대 목사가 몇년 동안 매일 새벽에 와서 아침식사를 할 때까지 성실하게 봉사하고 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영원한 생명을 사모한다.(요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육신의 건강을 위하여 신경을 많이 쓰면서 지나치게 보약 등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성도들은 맡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건강관리는 해야 하겠지만, 영적 생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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