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성도가 마음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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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김(습 3:9)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섭리하시는 분이신데, 인간들 중에는 유일하시고 참신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신들이나 우상들을 임의로 만들어 섬기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성도들은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깨끗이 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섬겨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가족과 이웃은 물론 소속 단체와 많은 국민들이 기독교의 신앙을 가지도록 전도하고, 이웃 나라와 세계에 선교하여 창조자 하나님을 믿으면서 서로 사랑하고 전쟁하는 일까지 없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기도에 힘씀(행 1:14)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후 약 120명의 무리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사도들과 함께 기도에 힘썼다. 기도하고 있을 때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임하셨다. 우리나라도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며 회개할 때에 성령께서 임재하시고 전국적으로 교회가 부흥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청년들이 교회에서 많이 나가고 새 신자들이 줄면서 교세는 약해지고 있다. 성도들은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면서 한국 교회를 다시 부흥시켜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것이다. 

주를 찬양함(시 86:12,13)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다윗 왕은 하나님을 찬양했다. 요즈음 한국교회마다 예배 전에 찬양을 뜨겁게 인도하는데 이런 현상은 매우 좋은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성도들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씀(행 2:46,47)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초대교회는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므로 부흥할 수 있었다. 현재 한국교회도 초대교회를 본받아 교회에 모여서 하루속히 대면예배를 드리면서 여러 가지 행사에 힘써야 다시 부흥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 전파를 위한 협력(빌 1:27,28) 

나의 친척 중에 중동지방에 선교사로 간 청년이 있다. 미국과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고 미국에서 중,고,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미국에 친구들이 많고 선교단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협조를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우리 친척들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선교에 열정을 가지고 선교의 여건은 좋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지혜롭게 선교를 하고 있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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