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하나님의 최후심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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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불과 유황불에 던져짐(계 20:10) 

마귀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에 가도록 하지만 자신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꺼지지 않는 불못에 던져져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게 된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도 자칭 하나님이 되어 거짓 복음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다가 마귀처럼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성도들은 마귀와 이단들의 미혹에 속지 말아야 하며 그들을 물리쳐야 할 것이다.

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불신자는 불못에 던져짐(계 20:15) 

하나님은 공정하게 심판하시기 위하여 생명책에 친히 자신의 은혜로 구원받아 자신의 자녀 된 자들의 이름만 기록되는 책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불신자는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믿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거함(계 21:3,4)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 되시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있는데, 나라의 체제와 지도자의 사고방식에 따라 일반 국민들의 만족도가 천차만별인 것 같다. 그러나 성도들이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성도는 슬픔과 고통이 사라진 평화의 삶을 살게 됨(계 20:3)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 지금 이 세상에서는 각 나라마다 자율권이 있어서 다른 나라가 잘못을 지적하면 내정간섭이 된다. 그러나 인간의 기본권인 인권과 사유재산권은 국제적으로 인정해 주면 좋을 것이다. 성도들이 천국에 가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아무런 근심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성도는 육체로부터 분리된 영화의 몸으로 살게 됨(빌 3:20-21) 

인간의 육체는 불완전하거나 장애로 말미암아 불편할 때가 많다. 특히 지금은 ‘백세시대’로 장수하면서 시각이나 청각에 불편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은 예수님을 구세주와 구주로 믿고 의롭다고 인정을 받고 경건하고 의롭게 살면서 성화의 생활을 하다가 부활하면 영화롭게 되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의 생활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하고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릴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참고 견디어야 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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