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하나님의 진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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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이다(신 32:4)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진리를 가지고 계신다. 상대적인 진리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에서 나왔지만, 절대적인 진리는 창조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질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시고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적인 진리인 것을 분명히 알고 깨닫고 믿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할 것이다.  

풍부하다(시 86:15)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진실한 사람은 내면적으로만 진실한 것은 부족하고 여러 가지 행동으로 진실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 뿐만 아니라 진리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불변한다(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무쌍하고 인간의 모든 것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좋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실 필요가 없으시며, 또한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말씀과 행동이 다를 필요가 없고 일치하신다. 성도들도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세상과 이웃을 보살펴야 할 것이다.

대대에 미친다(시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국부(國父)는 국민들에게 대대로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성도의 후손들은 변함없이 하나님을 잘 믿고 의지해야 할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영원하다(시 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부모의 자식 사랑은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다. 또한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요즈음은 부모에 대한 효도는커녕 그와 반대로 부모에 대한 패륜아들이 많이 발생하여 부모를 보호하기는 커녕 결혼을 하지 않고 함께 살면서 캥거루처럼 자식들이 부모에게 의지하며 살뿐만 아니라 학대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 사람의 생각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 있고, 인류의 사상은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오고 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지만 자유민주주의는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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