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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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5일 종양학과 의사가 CT촬영을 하라고 했다. 5월 30일 저녁 8시 반, 종양학과 의사가 집으로 전화를 걸어 CT촬영 결과를 알려주었다. ‘촬영 결과 암도 없고, 종양도 없고, 임파절 크기도 정상입니다.’ 남편과 나는 무릎을 꿇고 나에게 일어난 기적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췌장암은 그냥 사라지는 법이 없고 완화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오직 한 가지 설명만이 가능했다. 그것은 기도의 힘과 기적이라는 것. 몇 년이 흐른 지금 나는 암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기적이란 있다. 간절히 믿는다면 말이다.” 췌장암 말기, 사선을 넘나들던 제릴린 로빈슨의 간증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절망은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절망을 절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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