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노아 홍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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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대표기도를 길게 하기로 소문난 장로님에게 심야기도회 마침기도를 부탁드렸는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언급하며 한 시간을 기도하셨습니다. 

드디어 대표기도를 마치고 눈을 떠보니 교인들은 아무도 없고 목사님만 혼자 계셔서 어떤 영문인지 물어보니 “교인들은 노아 홍수 심판 때에 모두 다 떠내려 갔다”고 하십니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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