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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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선교로서의 사명 이끌며 헌신

본 교단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9월 25일 치유하는교회 글로리아 채플홀에서 거행했다.
영등포노회장 김안식 목사의 인도로 영등포노회 전노회장 김상룡 목사 기도, 영등포노회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가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찬양,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 제하 말씀, 에이레네 중창단 축하찬양, 서울장신대 명예총장 안주훈 목사·전국장로회연합회 전회장 안옥섭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내화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가 축사, 증경총회장 유의웅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안영로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채영남 위임목사·증경총회장 이성희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증경총회장 림형석 위임목사·증경총회장 신정호 위임목사가 격려사, 부총회장 김의식 위임목사가 감사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황진웅 선임 장로가 광고,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축도했다.
김동엽 목사는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시대마다 그 시대에 합당한 일꾼들을 친히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다. 여기에서 합당한 사람이라는 것은 오랜 시간 훈련받고 연단을 통해서 시대를 위해 예비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기에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큰 사명을 감당하는 김의식 목사님이 되길 바란다”며, “교단을, 한국교회를 치유하는 사람이 되고, 밤낮으로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서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일들을 위해 헌신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부총회장에 취임한 김의식 목사님과 치유하는교회 당회원과 성도들이 우리 교단을 치유하고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나라와 민족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역사를 써 내려 가는데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의식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부족한 자가 목회를 감당하고, 노회를 섬기고, 총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부르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특히,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해주시고 기도로 협력해주신 영등포 노회원들과 치유하는교회 당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김의식 목사는 “우리 모두가 존경하는 이순창 총회장님을 모시고 107회기가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며, “총회가 한국교회 최대의 장자 교단으로서 사명이 있다. 107회 총회부터 108회 총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총회가 마지막 때에 복음 선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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