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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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치료를 함께 해 나가는 동반자이지 치료의 주체가 아닙니다. 환자는 의사를 신뢰하고 철저히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 방법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충분히 토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치료 방법이 결정된 다음에는 의사를 철저히 신뢰해야 합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무게 3톤이 넘는 고래가 관중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조련사와 신뢰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암은 없다>에서 황성주) 하나님을 향한 신뢰, 그것은 인생을 바꿉니다. 신뢰는 믿고 맡기는 행위이자 결단입니다. 인간관계를 통해 성립되는 신뢰는 깨질 수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신뢰는 쌓일수록 견고한 성이 됩니다. 지금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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