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달리다굼 –  소녀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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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미쉘 베네,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1902. 캔버스에 유화, 

장 자크 에네르 국립박물관, 파리, 프랑스

BENNER, Emmanuel Michel, The Raising of the daughter of Jairus, 1902. Oil on canvas, Musee National Jean-Jacques Henner, Paris, From Biblical Art on the WWW

예수께서 열두 살의 죽은 소녀를 다시 살리신 기적의 이야기가 있다.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는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하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예수께서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막 5:41-43) ‘달리다굼’은 그 당시 유대인들이 사용한 아람어로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죽은 성도들을 부활시키시는 예표를 보게된다.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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