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룻 –  메시야의 조상이 된 모압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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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보아스의 밭에 있는 룻, 1828년. 캔버스에 유채, 59 x 70 cm, 영국 국립 미술관

Julius Schnorr von Carolsfeld: Ruth in Boaz’s Field, 1828. oil on canvas, 59 x 70 cm, National Gallery

룻기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는 모압 여인이 주인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내에 있는 유대 세계와 이방세계를 연결하는 책이다. “룻이 이르되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룻 1:16,17) 나오미에 대한 룻의 인간적인 효성이 승화하여 모압 여인이 히브인의 가문으로 출가하였고 위대한 역사는 나타나 결국  룻은 다윗왕의 증조모가 되어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기록 되었다.(마 1:5)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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