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길동교회, 6.25 금식 헌금 개안수술비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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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교회(용덕순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6.25 73주년을 맞이해 6.25 금식 헌금 139만 원을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 김선태 목사) 개안수술비로 헌금했다.

북한의 핵 개발과 시험 발사로 남한은 물론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불안과 공포로 전쟁을 우려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한 이 때에 신길동교회 성도들은 36년째 6.25주간에 1주일 동안 하루 한 끼 혹은 두 끼씩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금식한 물질을 모아 헌금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

신길동교회가 6.25 금식 헌금을 실로암안과병원에 전달한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금식 헌금을 실로암안과병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매월 개안수술비도 헌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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