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인플루언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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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에 중요성 알릴 것”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공동대표 정성진 목사)은 아이들의 소중한 창작물들과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결심, 실천 등을 콘텐츠화해 줄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은 학생들이 지구를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려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자기만의 다짐과 결심을 스토리텔링이 담긴 캐릭터로 창작하는 수업으로, 스스로 창작한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탄소발자국 없는’ 미래의 마을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교회나 학교 내 구성원들이 탄소발자국이 무엇인지, 탄소발자국은 왜 지워야 하는지, 탄소발자국을 어떻게 지울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을 바탕으로 일상과 사회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이해하고 상쇄시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알게 모르게 배출하는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방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각자만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캐릭터를 만들어 그 캐릭터가 사는 마을을 상상하는 것으로 생태적 상상력을 더 키우고 인식을 전환하게 된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현재 8명의 선생님들이 5개 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모집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탄소발자국 지우기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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