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회복] 새 노래로 찬양하며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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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시 33:1~3) 기쁨은 찬양의 중심이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일이다. 참된 성도는 이 땅에 살면서도 천국을 체험하며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한다. 찬양(讚揚, Praise, Hymn)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다.

찬양은 성도들이 하늘에서 입을 의복과 같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감미로운 찬양이 된다. 나의 목소리로 찬양하는 것은 어떤 악기보다 아름답다. 새 노래는 예배를 신선하게 한다. 신령한 예배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드려진다. 속삭임보다는 큰 소리로 찬양 드림이 옳다. 환호성을 지르는 것도 좋다. 호산나를 크게 외쳐야 한다.

찬양하는 기쁨은 경건한 자의 기쁨이다.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그 분의 인자하심을 온 마음으로 찬양해야 마땅하다. 땅에는 두려움도 있지만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다. 햇빛과 비를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주신다.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찬양은 우주적이라야 한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택함 받은 자녀는 더욱 찬양해야 마땅한 일이다. 찬양은 의무이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성과 덕성을 주셨다. 은혜로 주신 지성과 덕성으로 찬양을 드리는 데 사용되도록 힘써야 한다. 

시편은 온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기록한다. 산들이 노래하고 골짜기들이 노래한다. 숲의 나무들도 노래한다. 공중의 새들은 나름대로 운율에 맞추어 지저귀며 노래하는 저 신비를 보며 듣는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피 중에도 찬양의 의무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풍요한 중에도 찬양했다. 욥은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한다’ 고 했다. 새벽 별은 천사들이다. 천사들은 예수님이 강생하실 때도 새 노래로 찬송했다. ‘새 노래’는 옛 노래가 아니다. 모세의 노래는 옛 노래이고 어린 양 그리스도 예수님의 노래는 새 노래이다. 새롭게 받은 은혜로 만든 노래이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기리는 노래가 새 노래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승리, 전능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새 노래이다. ‘새 이름’, ‘새 계명’은 평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라는 의미에서 ‘새롭다’는 것이다. 새 언약, 새 예루살렘은 옛 것과는 반대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서 새로워졌다. 땅 위에 사는 지극히 작은 곤충들까지도 먹이시고 보호하시며 돌보신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생각하면 절로 찬양이 된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내 영혼이 여호와만 바라볼 때 더욱 크신 은혜를 주실 것이다. 고요한 묵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인자하심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은혜가 느껴진다. 감지(感知)된다. 모세가 여호와의 장엄하신 영광을 보기 원했을 때 “내가 나의 모든 영광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라고 대답하셨다. ‘선하심’, ‘인자하심’을 자신의 영광으로 표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심으로 나처럼 전혀 무가치한 자에게 은총을 내려 주신다.

김용관 장로

<광주신안교회·한국수필문학가 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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