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주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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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도파민이, 편한 마음은 세로토닌이, 기뻐하면 다이돌핀이, 양껏 웃으면 엔돌핀이 분비된답니다. 그런 것들이 부족하면 조현병 우울증 파킨슨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답니다. 그런데 세상사는 박장대소 할 일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옥중에서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빌 4:4) 기뻐하기 힘든 상황에서 바울은 기뻐했고, 감사했습니다. “주안에서”는 바울의 애용어입니다. 고난과 절망을 넘어서 완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것도 주안에서 주와 함께 때문이었습니다. 주 안에서라야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구원의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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