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겸손의 지팡이 붙들고 총회 섬김 나서
제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기상 장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 감사예배를 지난 5월 30일 시온성교회(최윤철 목사 시무)에서 거행했다.
예배는 노회장 이정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윤우병 장로 기도, 부노회장 남상국 목사가 성경봉독, 시온성교회 장로회 특송, 전노회장 김상룡 목사가 ‘하나님의 지팡이’ 제하 말씀, 전노회장 이상운 목사가 축도했다.
김상룡 목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지팡이는 믿음과 겸손의 상징”이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붙들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승리를 허락하신다. 선거 역시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겸손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룡 목사는 “모세가 아론과 훌, 여호수아와 함께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일은 협력할 때 열매를 맺는다. 영등포노회가 하나되어 기도하고 협력한 것이 오늘의 결실을 이루게 했다”며 “믿음과 겸손, 기도와 연합의 정신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고 전했다.
발대식은 본부장 김기용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정배 목사 개회사, 본부장 김기용 목사가 선거대책위 소개 및 경과보고, 후보자 영상소개 후 박기상 장로 인사, 전 부총회장 손학중 장로와 전노회장 정명철 목사 격려사, 중보기도부장 김경우 목사가 300 중보기도대 출정기도, 시온성교회 최윤철 목사가 환영 및 인사, 본부장 김기용 목사 광고, 노회장 이정배 목사가 폐회선언 및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예비후보 박기상 장로는 “영등포노회에서 만장일치로 부족한 사람을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노회와 교회, 동역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기상 장로는 “다음세대 신앙계승은 오늘 한국교회가 반드시 붙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라며 “100년 신앙의 유산을 다음세대에 온전히 전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역을 위한 정책과 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갈라지고 분열된 시대 속에서 통합의 정신으로 총회를 섬기며, 신앙공동체를 세우고 화합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총회와 여러 기관에서 섬긴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부총회장이 되어 동반목회지원과 국내외 선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역에도 책임 있게 감당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상 장로는 “영등포노회가 총회를 섬기는 일꾼을 세웠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겠다”며 “끝까지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세로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