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창

[데스크 창] 인간답게 살자
 

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노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태연자약하게 죽었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00명의 배심원들에게 “자,…

[데스크 창]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월 10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보수정당으로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지 5년만의 정권탈환이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과…

[데스크창] “진정한 애국”
 

김진홍 목사의 특별시국문의 일부다.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조국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을 초월해서 생각해보자.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데스크창] 이런 대통령…
 

이번 대통령선거는 한 시대가 바뀌는 시점에서 앞으로 5년간 국정운영을 담당해 가는 지도자를 뽑는 선거다. 유권자는 훌륭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

[데스크 창] 국가安保
 

이제 대통령선거는 19일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주말 TV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고 전쟁 억제를 위한 선제타격과 사드(THAAD)…

[데스크 창] 美·中·日·韓
 

미국 유명 정치군사전문가 조지 프리드먼이 쓴 ‘100년 후’란 책에 이어 ‘10년 후’란 제목의 후속작을 출간해 미국·일본·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프리드먼의…

[데스크 창] 老年의 삶
 

대개 70~80대가 되면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가진 팔랑개비처럼 마음속을 맴돌게 된다. 그래서 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데스크창] “거짓과 정치”
 

박한길 장로는 나눔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눔은 앞으로 할 것이라는 미래형이 아니라, 항상 지금 행하는 현재형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데스크창] “경성할 때”
 

박근혜 정권 후반기에 뭔가 잘못 돌아가는 것이었다고 느끼면서 3무(無) 정권임을 실감했다. 전략도 토론도 전문가도 없었다. 결국 정권 말기에 사달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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