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농인들의 이야기를 게재해 왔다. 장로신문 발행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장애인 중 가장 알려지지 않고 이해받지 못하고 있는…
무음의 소리
[무음의소리] 농아인 복음화의 과제
[무음의소리] 농인선교에 대한 대책
농인선교는 우리나라 개신교 130년 선교와 비교할 때 그리 늦은 감은 들지 않는다. 영락농인교회의 역사를 보면 올해 10월 75주년을 맞이한다. 이북의…
[무음의소리] 농인이 시력을 상실하면
이제 백세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백 세까지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 세까지 지내다보면 여러 가지 질병을…
[무음의소리] 농인의 언어 선택
지난 호에서 ‘농인도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이야기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농인이 말과 독순을 하여 청인들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무음의소리] 농인도 말을 할 수 있다
지금은 농인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농아인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되었고 청각장애인이라는 말은 지금도 장애 분류를 할 때는…
[무음의소리] 사랑의 대화
소수민족들도 가족 간에는 공통된 언어를 쓴다. 그러나 농아동은 부모와 다른 언어를 쓰고 있다. 즉 농아동은 수어나 구어를 사용하고 부모는 음성언어를…
[무음의소리] 목소리와 수어
청인은 각기 독특한 음성을 가지고 있다. 음성은 다양하여 같은 사람이라도 어려서는 어린아이 목소리를 내고 변성기를 지나면 성인의 목소리가 시작된다. 그…
[무음의소리] 농인과의 등산
늘 일만 하며 지낼 수는 없다. 적절한 취미로 생활의 리듬을 가지기도 하고 활력을 얻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미를 조사한 통계를…
[무음의소리] 농인의 사회 진출
농인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필자가 농인이 아니기 때문에 농인이 느끼는 감정을 얼마나 제대로 느낄 수…
[무음의소리] 수어찬양
필자가 수어찬양을 가까이 본 것은 고3 학생 시절이었다. 대학을 들어가면 오라는 영락교회 농아부의 박윤삼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1972년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