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19)양은 제주출생으로 제주 아라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미션스쿨에 재학 중이었다. 김양은 2016년 1월21일 오전에 이종 사촌이 운전하던 차량 뒷좌석에…
예화이야기
서울의 어느 교회 권사가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자녀들도 결혼해 잘 살고 있으며. 혼자서 큰집에 사는데 말년에 의미 있게 살려고 무엇을…
조남진(69) 씨는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쪽 다리가 가늘고 짧아졌다. 게다가 집안 형편이 가난하여 공부는 초등학교가 전부였다.…
백낙준(百樂濬.1895-1980) 박사는 평북정주 출신으로 선천 신성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파아크대학에서 문학사, 프린스턴대학에서 신학사, 예일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마침내…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입주한 수가 점점 늘어나 2만 명이 훨씬 넘는다. 탈북자 중에는 기독교에 입문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이가 많다. 충남…
조재우 씨는 울산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학원이 IMF 경제위기로 실패하여 가정에 큰 위기가 왔다. 그래서 부모가 이혼하여 그가 어렸을 때 할머니와…
홍순자(81) 씨는 1992년 8월 “아들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정신을 잃고 주저앉았다. 홍씨의 막내아들 양희찬(당시22) 상병은 부산에서 신학대학을 다니다가 2년…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1785-1865) 박사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음악의 천재적인 기능을 가졌다. 5세 때에 부친에게 피아노를 배웠고, 7세 때에 오르간을 배웠으며,…
김흥만(61) 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사거리에서 20년째 붕어빵 노점을 하고 있다. 매달 말일이 되면 3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어김없이 입금을 한다.…
임종근(57) 씨는 1978년 21세 때 처음 헌혈을 하였다. 임씨는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가정 사정 때문에 전기 용접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