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반기 6개월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에벤에셀로 영광을 올립니다. 이제 오늘 여기 후반기 7월을 맞으며 우리의 지경을 넓혀달라는 야베스의 기도를…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7월에 드리는 기도 (대상 4:10)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유비무환-전신갑주 (엡 6:11)
한국전쟁, 6.25사변 그날은 주일이었다. 우리는 당했노라 마음 푹 내린 채 아무 준비도 없이 그렇게 남침을 당했다. 3일만에 서울까지 빼앗기고 남으로…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눈물에 진한 사연 (시 126:5)
눈물에는 진실이 있고 가짜가 없이 진한 사연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사연엔 진실이 있고 사람 사는 본능에서 우러나옴이어라. 해마다 6월이면 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6월에 다시 일어서는 요나처럼 (욘 3:3)
나라 위해 몸바쳐 헌신하신 아름다운 그 이름들이 현충일에 빛이 나는데 우린 보냄받은 니느웨를 등지고 내 편한 곳 찾아 다시스로 요나가…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신혼부부 이야기 (엡 5:24)
내가 경천교회를 시무할 때 신혼부부 모임 기관으로 아굴라회라 이름 짓고 돌보며 키운 미담이 아름다워라. 마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전도자 바울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이런 가정이게 하소서 (시 128:3)
혼자이기 보다 둘이 함께있음이 좋아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흙으로 빚어 만드시고 보시기에 그토록 좋았기에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셨어라. 있을 것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제5계명의 천륜 (출 20:1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려진 십계명 중 제5계명은 인간의 윤리가 아닌 하나님이 내리신 천륜(天倫)이어라. 십계명의 첫째에서 넷째까진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엄숙한…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어린이는 사무엘이어라 (삼상 1:20)
한나의 기도는 소리가 아닌 온 몸으로 드리고 행동을 온전히 주님께 달아보였으니 아들 사무엘은 그의 응답이어라. 아들 사랑은 제일이었지만 서원한 기도를…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부활 후 신앙의 금(線)
부활을 체험한 신앙으로 점, 점이 모여서 주님과 나 사이 하나씩 하나씩 이어진 숨쉬는 호흡이 있습니다. 생각 중에서도 그리고 길을 가면서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부활절, 잃은 양을 찾습니다 (눅 15:22)
부활절 아침예배에 그 사람을 기다립니다. 떠난 사람은 탕자처럼 살다가 지금은 더 외롭습니다. 집을 나간 사람은 기다리는 아버지가 없인 돌아올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