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응급처치 및 민간요법] 허약체질에 신색이 나쁜사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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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결핍, 철분이 부족한 경우

대체로 병원에서 철(Fe)분 약을 조제해 주는데, 오래 먹어야하고 변이 새까매지고, 소화도 잘 안돼서 배가 더부룩해지는 불편이 생긴다. 그런 경우에 민간요법인, 생간(소의 속간)을 주문해서 간과 지라를 함께 하면 더욱 좋다.

참기름에 소금을 넣어서 몇 번 복용하면 놀랍게도 빠르게 정상이 된다.

어지럼증도 사라지고 눈도 밝아진다. 경험담이니 꼭 실행해 보면 좋다.

● 출산으로, 혹은 선천적으로 허약한 여자의 경우

이 경우 ‘흑염소+사물탕’ 또는 ‘흑염소+십전대보탕’도 큰 효과를 보는 것으로 동의보감은 밝히고 있다.

여기서 주의 해야할 점은 흑염소한 마리 분량을 보통의 여자가 모두 복용할 경우 십중팔구 ‘뚱보’가 되고 만다.

즉 영업점에서 제안하는 1마리 분량은 일종의 과소비로 환자의 상태를 다른 문제로 전이 시킬수 있으므로 조심하고 한 마리의 3분의1 정도가 적정 배합으로 확신한다.

◆ 사물탕: 황기 200g, 천궁 200g, 백작약 200g, 숙지황 200g,을 탕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는 여자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김석우 장로

<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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