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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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았노라 말하지만 그 어떤 상처도 예수님의 상처에는 비길 수 없습니다. 출생, 성장, 사역, 십자가로 이어진 삶 모두가 상처였습니다. 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환대는 적고 상처는 깊고 크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죄인을 위해 대신 받은 상처들이었습니다. “저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사 53:5)는 예언의 성취였고 구원의 과정이었습니다.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치유됩니다.

상처는 건드릴수록 아프고 방치하면 덧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치유자이십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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