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참 좋은 계절이다. 성숙과 거둠의 변양(變樣)을 볼 수 있는 멋진 계절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의 가을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필자는 가끔씩…
사설
40여 년 전만 해도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가족계획, 저출산을 장려하는 구호가 있었다. 지금은 출산 절벽에 부딪쳐…
사람이 사는 구조 속에 그것을 다스리는 것들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양심’이며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리고 사회의 규범, 법,…
194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시인 T.S.엘리엇에게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이었다면 우리에겐 8월이 잔인과 광명이 함께 온 달이다. 8월 29일은 나라를…
최근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들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 수많은 이단사이비들의 집단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의 어려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젠가부터는 신천지교회(교주 이만희)…
2023년 7월로 한국장로신문 창간 50주년이 되었다. “正路의 正論/ 파수꾼의 任務/ 正確한 나팔수”란 사시로 지난 50년간 장로교단의 발전과 신자들의 신앙 안내자로…
성경에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무서운 말을 들은 사람이 있다. 히스기야 왕이다. 죽게 된 사람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이사야 53장…
1948. 7. 17. 대한민국 헌법과 정부 조직법이 공포됐으니 2023년에 제75회 제헌절을 맞는다. 두 사람 이상이 같이 살려면 약속과 규칙이 있어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 없음과 무기력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이제 칠흑같이 어두웠던 3년의 세월이 지나고 조금씩…
매년 7월 첫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30년의 노예 생활,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 끝에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