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Koreana 호텔에서 경신고등학교 졸업 30년 Home coming 행사에 초대되었다. 재학 당시 담임을 맡았던 스승들이 초대되었고, 나는 담임은 아니지만 매해 순서…
교목단상
[교목단상] 때가 되면 회기한다
[교목단상] 교목 목사님들과 친하지는 않았어도
내가 경신학교 교목으로 38년 있는 동안 졸업한 학생이 2만 명이다.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면 인사를 한다. 잠시 만나서 몇 마디…
[교목단상] 반대만 안 해도 (2)
나는 1967년 경신고등학교 동기 첫 번 망년회 때부터 매해 성경찬송 합부로 된 금박 가죽성경을 한 권 사서 예쁜 포장을 해서…
[교목단상] 마셔도 기도는 하고 마셔야지 (1)
1967년 모교에 교목으로 부임을 하고 얼마 안된 어느날 오래간만에 종로3가 뒷 골목 식당에 고교 동기동창이 모였다. 졸업 후 대학가랴 취직하랴…
[교목단상] 필리핀선교사 한창수 목사의 편지
중3때 경신고등학교 성가대가 우리장석교회에 와서 특송하는 찬양에 감동되어 경신고등학교에 가서 성가대원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해 82년 경신고등학교에 배정이…
[교목단상] 사람낚는 어부
“김성우입니다. 메일 확인을 하 지 않는 바람에 이틀이 지나고서 야 목사님이 이메일을 보내신 것 을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 학교에 지각하지…
[교목단상] 교육은 변화이다
1학기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됐다. 필자는 우리 학생들이 경신학교에 들어와서 그동안 얼마나 변화가 있었나 하는 생각에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
[교목단상] 경신학교는 지상낙원 (2)
성경교육과 예배는 포기할 수 없는 기독교학교 교육의 핵심 경신학교는 매주 1회 성경공부 시간에 말씀을 배우며 매주 1회 예배가 있고 매달…
[교목단상] 경신학교는 지상낙원
나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온 청교도 나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본교에 찾아온 청교도 학생으로서 작년에 연이어 올해 제118 주년 기념…
[교목단상] ‘항상 추억하고 싶은 곳'(경신은 내 고향)
김종희 목사님 안녕하세요. 누군가 그렇게 얘기했죠. 마음을 둘 고향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축복받은 일이라고. 그렇습니다. 경신은 항상 제게 언제나 돌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