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85) 씨는 평양에서 태어나 6.25 전쟁 때 어머니의 등에 업혀 피난길에 월남하였다. 전쟁으로 팔이 잘린 채 기찻길에 쓰러진 아이들을 보면서…
예화이야기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들 ‘톰’에게 벌을 주기 위하여 여러 가지를 생각하였다. 한국 같으면 아버지가 아들에게 벌을 줄 때에 흔히…
김동식(51) 씨는 서울상명 중학교 교사로 33년간을 지내면서 478회를 헌혈하였다. 김 씨는 생후 1년이 채 안되어 병으로 사경을 헤매었다. 수혈을 받아야…
김덕재(71) 씨는 1947년 황해도 옹진군에서 태어나 6.25전쟁 때 가족과 함께 월남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며 살다가 1957년 서울 강북구 피난민촌에 정착하였다. 가정형편이…
경기도 개성이 6.25 전에는 남한에 속하였다가 휴전 후에는 북한에 속하였다. 유석종 목사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정세원은 황해도에서 옛날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서울에 왔다.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 대중목욕탕에서 심부름, 모자가게 점원 등 닥치는 대로 일을…
윤병열(77) 씨는 1941년 평양에서 태어나 두 살 때 가족과 함께 서울에 왔다. 중·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에 미국에 유학을 갔다. 샌디에이고…
미국 휴스턴의 어느 교회 예배에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자 성도들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박수를 쳤다. 이때 목사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미국인 케이시라티그는 흑인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는 워싱턴DC에서 좋은 회사의 연구원으로 부요하게 살았다. 그러나 그는 학벌과 지위를 모두 내려놓고…
미국인 케이시라티그는 흑인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는 워싱턴DC에서 좋은 회사의 연구원으로 부요하게 살았다. 그러나 그는 학벌과 지위를 모두 내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