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곳, 생명의 시발역이요 종착역, 신생아실에서 영안실까지 곧 자궁에서 무덤까지 공존하는 곳.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 아우성을 치며 북적대는…
나는 소망으로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건강한 사람·병든 사람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건강한 사람·병든 사람
병실에 있노라면 병원 밖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나도 저들 중에 있어야 하는 건데….’ 몸은 병에 지치고, 마음은 외로움에…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고독이라는 합병증
병실은 죽음과 싸우는 인간 군상들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곳이다. 영양식 튜브를 코에 꽂고 간신히 생명을 연명해 가는 의식불명의 50대 환자. 고용된…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죽음을 감사하다 (2)
죽음은 삶에 대한 사색으로만 발견된다. 죽음에 대한 새로운 발견만이 죽음이 주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죽음은 공포가 아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죽음을 감사하다
죽음 앞에서는 온 세상이 깃털처럼 가벼워 보인다. 그러나 죽음으로부터 한 발치만 빠져나오면 다시 세상 근심가마리 급급해진다. 돈 걱정, 자식 걱정,…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병에 감사하는 마음
간 기증자가 생겼다는 급보를 받고 이식수술을 받기로 결단하던 날, 낮부터 검기울던 날씨는 회색 세상을 지어냈다. 마음 깊은 곳의 심정이 투영된…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투병의 한복판에서 입학한 장신대 신대원
서울신대원을 자퇴하고 믿음이 추락하던 기간, 어느 날 아내가 설교가 좋다고 한소망교회를 강력 추천한다. 눈에 띄지 않게 다닌다는 조건을 걸고 억지로…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
내가 투병하느라 한참 공부할 때 뒷바라지도 잘 해주지 못해 대입 준비를 앞두고 부족한 공부가 많아 힘들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는 감사를…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
간질환 환자의 특성 중 하나가 건뜻하면 찜부럭 내는 것이다. 하루는 어쩌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의 큰아이 일기장을 들추어보게 되었다. 뒤적뒤적 일기장을…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소금과의 전쟁 (2)
무염식단, 차라리 저주라 부르는 편이 낫다. 그 고통은 환자만의 것이 아니다. 무염 식단을 준비해야 하는 아내의 고통도 다 말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