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홉 살 소년이 전하는 기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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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빌리브, 11월 5일 개봉

아홉 살 소년이 전하는 기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이 빌리브’가 지난 11월 5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이 시대 크리스천에게 전하는 본격 전도 영화로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 믿기 어려웠던 기도의 힘, 그리고 아홉 살 소년 브라이언의 기도에 응답하여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그렸다.

성경 속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는 대부분의 기독교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아홉 살 소년 브라이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안티 크리스천인 부모님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주위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한 아홉 살 소년의 고군분투를 통해 일반 성도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믿음의 기적과 오로지 기도와 믿음으로만 이뤄낸 꿈만 같은 이야기를 펼치며,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놓치고 있는 ‘전도’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진정한 하나님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 등의 호평을 남기며 자신의 신앙과 전도에 대한 용기를 얻는 고백을 이어나가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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