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다니엘과 세 천사 – 세상 끝날

Google+ LinkedIn Katalk +

 

후엘가스 묵시록: 예언자 다니엘과 세 천사, 작가미상, 1220년경.52 X 37cm. 모건도서박물관

Beatus de Las Huelgas: the prophet Daniel and the three angels, Anonymous, 

circa 1220. illumination on parchment, 52 × 37 cm, The Morgan Library & Museum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그가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단 12:5-7) 다니엘이 힛데겔 즉 티그리스강 가에서 환상 속에서 본 세상 끝날에 대한 예언이다. 세마포 옷을 입은 자는 부활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한 때와 두때와 반 때’는 7년 대환난 후 3년 반을 가리킨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