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2월 5일, 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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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54회 대한민국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조찬기도회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희망이 임하게 하소서’(사43:19)라는 주제로 대회장에는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사진 좌)을, 준비위원장에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사진 우)를 선임하고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설교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나서게 되며, 사회는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표기도에는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 합심기도에는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조찬기도에는 예장백석 장종현 목사 등이 맡게 되며, 특별기도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국가기도자들과 국가 안보를 위하여’, 외교부 박진 장관이 ‘국정 안정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위하여’, 대한노인체육회 이심 회장이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이태원 사고 위로와 코로나 종식, 한국교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하게 된다.
특히, 국가조찬기도회는 과거 단상 중앙의 백드롭을 LED 전체화면으로 교체해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예배 편리성을 증대할 예정이며, 가나다 순으로 배부하던 명찰대를 없애고 바코드를 활용한 키오스크대를 설치해 로비의 혼잡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6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가 기자단을 초청해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두상달 장로는 “기도 무릎 위에 있는 나라는 무기 아래 있는 나라 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불이 붙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것의 해답을 구하고, 나라가 평안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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