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인천노회 장로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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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가자

인천노회 장로회(회장 황원준 장로)는 지난 1월 7일 주안교회 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드렸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덕찬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재봉 장로 기도, 서기 지재은 장로 성경봉독, 호산나 중창단 특송, 주안교회 주승중 위임목사가 ‘넘치도록 능히’ 제하 말씀, 장로회가 제창, 주승중 위임목사가 축도, 총무 변옥균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했다.
주승중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고 간구하는 것 이상으로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2023년 새로운 해에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 모든 것에 넘치도록 역사하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 드리자”며,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새로운 한해를 담대하게 맞이하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발걸음을 굳게 내딛는 교회의 모든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년하례회는 총무 변옥균 장로의 사회로 회장 황원준 장로가 회장인사, 전회장 및 임원소개, 총무 변옥균 장로가 은퇴장로(2022년) 및 신입회원 소개, 주안교회 당회원 소개,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이 ‘미래교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제목으로 특강, 김인식 목사가 특별힐링찬양, 총무 변옥균 장로가 경품추첨 및 광고, 회장 황원준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회장 황원준 장로는 “인천노회 장로회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한 회기를 시작했다”며, “올 한해는 받기보다 섬김의 리더십으로 축복을 전하는 장로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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