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타락한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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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폴 포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캄보디아는 대량살육이 벌어지는 무법천지로 변했습니다. 지식인, 종교인, 외국인 그리고 국민들 4만여 명을 킬링필드에서 학살했습니다. 타락한 권력의 횡포였습니다.

요순시대가 아니더라도 백성은 어질고 착합니다. 문제는 권력잡은 사람들입니다. 권력유지를 위해 백성을 도구화하는 사람들은 21세기에도 존재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깨닫고 겁내도록 경종을 울릴 책임이 교회에 있습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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