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아침묵상] 하나님을 유일한 목표로 삼으십시오

Google+ LinkedIn Katalk +

▣ 로마서 11장 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것만이 우리 성도들의 유일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에 비하면 다른 모든 소원은 부차적이요 종속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성도는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랄 수도 있습니다. 또 더 많은 은사와 은혜를 얻고 싶어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직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라는 이 소원을 중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때에만 그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존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향해” 사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 되게 하십시오. 이것을 모든 일의 근거로 삼으십시오. 당신의 동기를 붙잡는 원동력이 되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당신의 유일한 목표로 삼으십시오. 모든 슬픔은 자아를 생각하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소원 안에서 점점 자라가십시오. 젊을 때 하나님을 송축했던 그 찬양만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더 많이 주신 만큼 당신도 하나님께 더 많이 드리십시오. 당신이 맨 처음 가졌던 믿음보다 더 강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당신의 찬양의 향로에 숯과 유향을 더 많이 집어넣으십시오. 크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드리는 이 송영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당신의 개인적인 봉사와 늘어나는 거룩함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실천하십시오.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