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나는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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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생전에 세 차례 유혹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미국 공화당 부통령이 돼 달라는 것, 상원의원으로 출마해 달라는 것, 세계 유일의 대학을 세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통령은 공화당 대통령 런닝메이트, 상원의원은 공화당 추천, 대학은 돈 많은 부자가 투자하기로 한 것이어서 땅 짚고 헤엄치기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전도자”라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습니다.

누구도 예수님보다 크면 안됩니다. 교회도 예수님보다 크면 안됩니다. 그리고 유혹을 물리치고 시험을 이기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빌리 그래함처럼 “나는 전도자”라고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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