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아침묵상] 당신의 영을 그리스도에게 맡기십시오

Google+ LinkedIn Katalk +

▣ 고린도전서 1장 28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우리는 사방에서 죄인들과 마주칩니다. 아무데나 가고 싶은 데로 가보십시오. 죄인들을 찾기 위해 굳이 이 땅을 이 잡듯 뒤질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도시와 마을 그리고 거리에서 죄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죄인들을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누군가 인간성이 가장 형편없는 사람을 뽑아낸다 해도 나는 여전히 그 뽑힌 사람에게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선택적인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들을 가장 훌륭한 사람들로 만들었습니다. 은혜는 시냇가의 조약돌을 주워 왕의 면류관에 박힐 진주로 바꾸어 놓습니다. 또한 무가치한 납똥을 순금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주님의 유효한 은혜는 가장 더럽고 불결한 자들을 불러 인자하신 주님의 식탁에 앉게 합니다. 따라서 아무도 절망할 이유가 없으며, 누구를 절망케 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물기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으로, 피 흐르는 그의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신실하고 강인하며 순전하고 사심 없는 영속적인 그의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는 구세주의 마음으로, 당신에게 간청합니다. 마치 내게는 이 모두가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돌아서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구원받을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을 그에게 맡기십시오. 주께서 영원한 영광중에 계신 아버지 오른편으로 당신을 데려가실 것입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