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응급처치 및 민간요법] 만성맹장염 치료 및 숙변제거

Google+ LinkedIn Katalk +

시각을 다투는 급성맹장염이 아닌 경우 즉 만성맹장염이거나 대장에 염증으로 항상 거북하고 가스가 차고 숙변으로 불편한 경우 이 약을 처방하여 2~3첩만 복용하면 관련증상이 깨끗이 낫게 된다. 즉, 맹장염의 경우에도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아도 자연치료가 가능한 방법으로 편안한 상태의 옛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우선 본 처방대로 ‘대황목단피’ 약을 1첩 달인 후에 망초가루와 함께 복용한다. 복용 후에는 곧 숙변과 함께 장내에 염증이 터져서 설사의 형태로 배출되는데, 2~3첩 복용 후에 마지막은 냉수를 마시게 되면 설사는 멈추게 되고 맹장염은 깨끗이 사라지게 된다.

▲대황목단피(大黃牧丹皮 湯): 의이인(12g), 도인(8g), 목단피(8g), 과루인(12g), 대황(12g)을 1첩으로 하여 조제한 후, 별도로 ‘망초’ 가루(8g)를 각각 복용할 때마다 넣어서 함께 복용하면 된다.

● 향기좋은 한약차: (변비, 피부미용)~ ‘신선차’

변비,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집안 내 악취를 제거하고 오랫동안 좋은 향내로 매력을 끄는 맛좋은 한약차가 있다. 예로부터 선비들은 이것만으로 도를 닦고 공부를 했다고 해서 ‘신선차’라 하며 여기에 꿀을 가미하여 복용하면 소화도 좋고 맛도 더욱 훌륭한 고유의 한약차이다.

▲신선차 : 인삼(1g), 감초(2g), 계피(2g), 구기자(7g), 결명자(15g), 의인(15g), 황정(10g)

김석우 장로

<도원교회>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