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철저한 어느 가정이 있었다. 부모는 물론 자녀들을 가정에서 믿음을 중심해 살도록 교육을 했으며 세상에 귀한 것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이…
예화이야기
차웅돈(53) 씨는 소령으로 전역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투자해 1998년 돈가스 가게를 차렸다. 그 후 어린이날 어느 할머니가 어린이 셋을 데리고 들어와…
김상호(56) 목사와 윤정희(57) 사모 부부는 결혼해 오랫 동안 아기가 없어서 사모는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낳았으면 하는 소원이나 네 번이나 유산해…
마리안느 스뢰케(83) 수녀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24세 때 처녀의 몸으로 고국을 떠나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와서 43년 동안 한센인 들을 돌보았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 양이 있다. 그는 선천적 사지 1급장애자로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이 네 개뿐이며 허벅지 밑에 다리가…
신발회사 탐스(Toms)의 창립자 마이크스키(Mycoskie·39)는 미국 텍사스 주 알린 턴 출신으로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서울에 왔는데 명함에 ‘신발 퍼주기 대장’…
독일수녀 샤를 로데 코흐(106세)는 우리나라 6.25 전쟁 때 부산에 임시로 정착한 독일적십자병원에서 수간호원으로 일을 한 바 있다. 아직 생존해 있는…
유덕종(57)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어느 날 기도하는 중 슈바이처처럼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코이카를 통해 정부가 파송하는…
전남 담양군에서 농사를 짓는 김인찬(41)씨는 일곱 살 때 형과 놀다가 왼쪽 눈을 다쳤다. 그 후에 오른쪽 눈도 하얗게 안개가 끼기…
공병우(1905-1995) 박사는 평북출신으로 한국의 최초 안과의사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고 하시며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