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회사 탐스(Toms)의 창립자 마이크스키(Mycoskie·39)는 미국 텍사스 주 알린 턴 출신으로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서울에 왔는데 명함에 ‘신발 퍼주기 대장’…
예화이야기
독일수녀 샤를 로데 코흐(106세)는 우리나라 6.25 전쟁 때 부산에 임시로 정착한 독일적십자병원에서 수간호원으로 일을 한 바 있다. 아직 생존해 있는…
유덕종(57)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어느 날 기도하는 중 슈바이처처럼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코이카를 통해 정부가 파송하는…
전남 담양군에서 농사를 짓는 김인찬(41)씨는 일곱 살 때 형과 놀다가 왼쪽 눈을 다쳤다. 그 후에 오른쪽 눈도 하얗게 안개가 끼기…
공병우(1905-1995) 박사는 평북출신으로 한국의 최초 안과의사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고 하시며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최필금(60)씨는 가정사정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것이 한(恨)이 되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지나가는 것을 보면 심히 부러워하였다. 그는…
김성은(52) 목사는 갈렙선교회를 통해1999년부터 현재까지 탈북자를 구출해오는데 온갖 힘을 다 쏟았다. 16년간 수백 명의 탈북자가 김 목사의 덕분으로 자유를 찾게…
리효덕(李孝德, 1895-1978)은 평안남도 용강군 삼화면 삼화리에서 평범한 농민의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가정이 일찍 기독교를 믿게 되었으며 특히 모친의 신앙과 교육에…
유대민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전까지는 학교를 만들지 않았다. 모든 교육은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가르쳤다. 구약시대의 유일한 학교였던 선지자 학교의 공부방법도…
백년수인(百年樹人) “100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키운다”는 정신으로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하여 1974년 당시로서 거금인 5540만 원의 사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