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106회 총회, 2차 접종 후 14일 지나야 “출입 가능”

Google+ LinkedIn Katalk +

총회, 세부 사항 마련하고 총대들에게 알려

본 교단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사진)가 9월 28일 한소망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총대들에게 지자체와 협의된 방역지침을 공유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6일 회의에서 총회 진행을 위한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총회 장소는 한소망교회에서 개최하며 정부 방역지침을 대비하여 거룩한빛광성교회와 일산명성교회를 예비장소로 지정키로 했다.
총회는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장소를 분리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차 접종(얀센 1차 포함) 후 면역이 생기는 14일이 경과 된 총대에 한해서 본당에 입장을 할 수가 있고, 1차 접종자는 한소망교회가 마련한 별도 공간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총대들은 총회 개회 72시간 전의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확인서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는 총회 당일 파주시청이 마련한 검사소에서 즉시 검사를 한 후 음성일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