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비사] 공산주의자들의 거짓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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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5년 조선공산당을 창당한 박헌영, 선교사들을 매도하다

한국을 침략한 일본은 천황제 때문에 한국교회를 적대시했다. 그런데 같은 민족인데 공산주의자들은 무신론 때문에 한국교회를 적대시했다. 그런 점에서 일본과 한국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적대시하는 편에 나란히 섰다. 일본이야 침략국이어서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와 그 신도와 목회자들을 살인, 방화, 타격하는 공산당의 만행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일본의 치안이 미치는 한반도 내에서 더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되자 이들 공산당은 만주 간도 등지로 몰려갔다. 그리고 거기서 이민을 따라가서 선교하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무참하게 살해, 방화, 타격했다. 1932년 간도에서 김영국 목사 김영진 장로 두 형제를 공산당이 잔인하게 탈피하여 죽인 사건은 그 참화의 하나에 불과하다.

1925년 조선공산당을 창당한 박헌영은 한국을 침략한 일본을 대적하지 않고 오히려 생명을 걸고 식민지 한국에서 선교하는 미국 선교사들을 적대시했다. 참 어처구니없다. 그는 일본 제국주의를 욕하지 않는다. 반면에 미국이 제국주의요 선교사들이 그 앞잡이라고 한다. “(선교사들은) 자기 나라의 자본가에게서 선전비를 얻어가지고 철두철미 자국 자본가를 위하여 길을 개척하려고 그 민족적 세력 부식을 위하여 빠이블과 기도로써 포탄과 잠수정 이상의 무서운 악마적 침략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북한과 종북 주사파들이 만들어낸 거짓 선동 10가지

해방 후 북한은 남한을 적화통일하려는 야욕을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이를 위해 북한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남한에 퍼뜨려왔다. 이 북한의 거짓말에 동조하여 거짓 선동에 나서고 있는 이들이 바로 전교조, 민노총, 좌파 시민단체들이다. 이들이 계속해서 선동하고 있는 10가지 거짓말은 이것이다. 첫째, 주한미군은 침략군으로 한국에 와 있다. 둘째, 6.25는 남한이 일으켰다. 셋째, 이승만은 미국이 보낸 간첩이다. 넷째, 한반도의 남북분단은 미국에 책임이 있다. 다섯째,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할 수 없다. 북한이 남한을 흡수 통일하는 때가 비로소 건국이다. 여섯째, 미국이 한국인을 죽이려고 만든 것이 광우병이다. 일곱째, 1948년 제주 4.3사건은 김달삼, 이덕구와 같이 좋은 세상을 만들려 한 자들을 우리 군인과 경찰이 국가폭력으로 처형한 것이다. 여덟째, 종전협정을 통해 6.25전쟁을 끝내고 미군을 철수해야 한다. 아홉째, 세월호 사건은 박근혜가 계획적으로 만들었다. 열째, 미선이 효순이 사건은 미군들이 재미로 죽인 것이다.

성경은 사탄을 가리켜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한다(요한복음 8:44). 사탄은 거짓말을 자기의 본성으로 말한다. 자유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거짓 선동으로 속여 해체하고 북한에 바치려는 이들 종북 주사파들의 거짓말에서 깨어나야 한다. 깨어날 뿐 아니라 나라를 무너뜨리는 이들을 깨우쳐 돌이키든지 아니면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추종하는 북한으로 쫓아내야 한다.

류금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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