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예수님과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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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다(계 3:20)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성도들은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오히려 주님 되신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성도들의 신앙의 문을 두드리신다. 성도들이 문을 열면 친히 들어오셔서 먹고 마시며 신앙의 교제를 해 주신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들로서 끝까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따라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셨다. 이처럼 성도들은 주님 되시는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능력을 가지게 된다(행 4:13) 

베드로와 요한은 공회 앞에 서서 예수님 외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를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라고 담대하게 말했다. 제자들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능력있게 간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성도들도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열심히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할 것이다.

 범죄하지 않게 된다(요일 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을 때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고, 성도들이 자범죄를 지을 때도 마귀의 여러 가지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 성령님의 도구, 하늘나라 백성이라면 예수님처럼 유혹을 물리치고 범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부활을 소망한다(골 3:1-3)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생전의 선행여부에 따라 사람이나 심지어 동물로 환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것처럼 성도들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확실히 믿고 의지하다가 죽으면,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에 승천하여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부활을 확실히 믿으며 소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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