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아침묵상]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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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6장 67절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버리고 더 이상 그리스도와 동행하기를 그쳤습니다. 혹시 당신도 그중 하나입니까? 무슨 이유로 주님 곁을 떠났습니까?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필요를 충분히 채워 주시지 않았습니까? 혹시 예수님을 믿었다 낭패를 당했습니까? 지금 이 순간까지 주님이 당신에게 관대하고 동정심 많은 친구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혹시 더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고 여기십니까?

누가 금을 납똥과 바꾸겠습니까? 태양보다 더 나은 빛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태양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주님보다 더 눈부시게 사랑하는 분을 발견할 때까지는 주님을 떠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주님보다 더 사랑이 많은 분은 절대 없을 테니, 우리는 주님을 영원히 붙을 것입니다. 그의 이름을 우리 팔에 새길 것입니다. 혹시 다른 대장을 섬기기 위해 옛 깃발을 버리거나 반란을 일으켜야 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결단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길어도 주님은 변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가난하면 우리를 부요케 해 주시며 우리가 아프면 침대를 깔아 주실 예수님 한 분이면 됐지 그보다 더 원할 게 무엇입니까? 성경은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베드로처럼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라고 응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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