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구세군한국군국,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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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회 공헌하는 기독인재 양성 목적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9월 23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서울제일영문에서 기독교 정신에 의거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2023 하반기 구세군만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지도자 육성을 위해 조직된 ‘만영장학위원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1천87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지금까지 지급된 누적장학금 규모는 약 18억 3천만 원에 달한다.
구세군만영장학회는 2008년 96세의 나이로 고인이 되기 전까지 ‘깡통 할머니’라 불릴 정도로 근검하였던 故이주영 여사는 부군인 정만수선생이 소유하고 있던 아산시 배방면 대지를 구세군 장학사업용으로 사용하도록 구세군에 기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에 대한 열의를 지속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2023 하반기 구세군만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58명, 석사과정 12명, 박사과정 2명 등 총 72명이 만영장학금 수여 대상자로 선발, 장학금을 수령하였다.
구세군한국군국은 앞으로도 인류의 진보를 위해 기여하는 인재의 발굴 및 양성을 소명으로 인식하고 만영장학회를 중심으로 이를 위한 활동과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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