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억울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억울하다의 ‘울’자는 한문으로 ‘鬱’이라 쓴다.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억울하게 생겼다. 억울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칼럼
[사설] 더 낮은 자세로 한국교회를 섬깁시다
[금주의 강단] 예배의 성공자 <사도행전 7:55-60>
예수님 부활승천 후 최초로 세워진 교회를 초대교회라고 부릅니다. 이 초대교회에서 사도들의 일이 많아져서 일을 분담해 나눈 것이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에…
[데스크 창] “기본기”
1962년 서산에서 태어나 축구를 유난히 좋아한 한 소년의 이야기다. 그에게 축구는 곧 인생이었다. 축구공만 보면 좋았고 축구만하면 너무 행복했다. 늘…
[금주의 기도] 주 앞에 엎드려 예배하게 하소서!
이 땅의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시고 평화가 깃들도록 애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축복의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이…
[야긴과 보아스] 구 장로님의 전도에는 특별한 무엇이 있다
현재 86세인 구교익 장로님은 미션 스쿨에서 학생을 가르친 교사 출신이다. 퇴직하기 전에는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주로 전도했다. 그러나 퇴직 이후에는…
[장로발언대] 치유사역에 대하여
치유사역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성령의 은사 중의 하나이다. 치유의 은사도 구원처럼 하나님의 아들을…
[시론] 교회 안 나오는 교인들의 시대 도래
– 상황을 이기는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 맥추절은 유월절, 수장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 하나이다. 3대 절기에는 이스라엘…
[목양의 길] 설교 준비에 집중하는 목양
저는 작년 연 말 강원동노회 공로, 동해청운교회 원로목사로 만 48년 목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단독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뒤돌아보면 48년…
[종로광장] 신앙교육과 입시교육
필자는 오랫동안 교회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양육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이 한 생명 한 생명을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할 때마다 가장 큰 보람과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