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이 예배를 마칠 즈음 말씀하십니다. “다음 주일에는 ‘거짓말 하는 죄’에 대하여 설교하려고 합니다. 마가복음 17장을 미리 읽고 오시기…
연재Ⅰ
김영훈 목사가 의주읍 서교회 목회활동을 시작할 즈음에 중국 산동에서는 방효원, 홍승한, 박상순, 이대영 목사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1921년 9월, 미국에…
성경을 성경이 본래 쓰여진 원어로 읽는 사람은 전문적인 학자 외에는 거의 없다. 모두 번역된 성경을 읽는다. 따라서 성경은 수많은 언어로…
몇 년 전, 새벽 6시경이었다. LA한인타운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며 병과 플라스틱을 줍는 나이 많은 할머니를 만난 적이 있다. 보기가 딱한 마음에…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경신학교에서는 새 학년이 되면 각 반에서 2명씩 선교부원을 선출해서 임명예배를 드린다. 교장님의 훈화와 격려 말씀을 듣고 임명장과 선교부원 휘장(배지)을 가슴에…
구미에서 상주까지 (48) 필자는 배위량의 순회전도 여행길에 관한 일 때문에 그에 관한 글을 쓰지만, 역사학자는 아니다. 그러므로 학문적으로 전문적인 글쓰기를…
얼마 전에 50년 넘게 사귀면서 교회생활도 함께 해 왔던 선배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유달리 부부관계가 돈독했지만 죽음은 냉정하게 그들의 관계를 단절했고,…
미소로 세계 젊은이들을 맞이할 거예요! 세계 대학생 축제인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U) 대회’에 참석하러 온 선수들에게 애교섞인 말로 환영하며 맞이한다.…
올해가 나와 나섬의 사역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 전환점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변화를 모색함은 물론이고 거대한 패러다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