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2016년 1월 4일(월)-13일(수)까지 부산 동래에서 대구까지 필자는 처음으로 홀로 도보 순례를 감행했고 14일(목)-19일(화)에는 대구에서 동명을 거쳐 구미까지의 배위량순례길을 도보로…
빛을남긴선진들
1930년 8월에 수정을 마친 “朝鮮예수敎長老會 史記”는 장로회 총회가 설립된 1912년부터 1923년까지의 각 노회의 역사를 수집해 편집한 귀중한 장로교회 역사책으로 한국교회사를…
구미에서 상주까지 (56) 금정산의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장군봉을 거쳐 질래쉼터까지 오는 길은 정말 힘든 노정의 등산길이다. 그러나 이 길이 젊은 순례자들을…
3년 동안 계속된 마산교회의 분쟁은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게 되었다. 독립파 교인들은 교회당을 신축하기로 결의하고 1928년 9월…
구미에서 상주까지 (55) 청도에서는 청도 기독교총연합회 차원으로 배위량 순례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많은 인원이 순회전도여행길을 따라 걷고자 순례도 함께 했다. 대구에서는…
청산유아원은 1920년에 설립비(設立費) 1,500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928년 당시 보모(保姆) 2명과 원아(園兒) 67명이 등록되어 교회 보조와 유지(有志)의 동정(同情) 그리고 보육료(保育料) 등 수입지출금…
구미에서 상주까지 (54) 배위량 순회전도 여행길도 그런 범위 안에서 정해질 수밖에 없다. 필자도 처음에는 밀양에서 청도 팔조령까지 차로 순례를 하다가…
1927년 당시에 장덕로, 이승길, 김경하 목사 등 산동선교 폐지론자들은 고난(苦難) 당하는 동포 전도와 구제, 교육은 못 시키면서 많은 돈을 중국…
배위량 순례단의 역사(3) 구미에서 상주까지 (53) 밀양에서 상동역으로 가서 역무원들에게 유천역이 어디 있는지 물으니,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면서 역앞의 가게에 가면…
조국에서의 목회 활동 (4) 그가 총회장이 된 1927년은 한국교회 해외선교 역사에서 처음으로 해외선교 폐지(廢止) 운동이 격하게 일어났던 해였다. 중국 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