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지방 한인교회 목사이면서 중앙총회 중화인 교섭위원 김영훈 목사는 1919년 6월 15일 새크라멘토 지방 중화회당(中華會堂)에서 큰 환영을 받기에 이른다. 대한인…
빛을남긴선진들
구미에서 상주까지 (46) 1893년 4월 28일 금요일 오전에 상주에서 쓴 배위량의 일기에 상주에 도착한 날 어렵게 방을 얻은 것과 동래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교포 목회 (2) 북미지방 샌프란시스코(상항) 지방회는 1918년 1월 31일 오후 8시30분에 상항지방회관에서 역사적인 ‘상항국어학교’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개교식은 하상옥…
구미에서 상주까지 (45) 이번 호에는 상주의 역사와 지리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상주는 그 이름처럼 영남의 대표적인 고도(古都)이다. 그 이름처럼 상주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창립(1912년)과 더불어 1913년에 시작한 중화민국(中華民國) 산동(山東)선교는 1917년 이르러 선교사 2명이 임지를 떠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총회 전도국은 김영훈,…
구미에서 상주까지 (44) 상주(尙州)는 상기(上記)한 바처럼 경상도(慶尙道)란 지명이 나온 터전이다. 그 정도로 상주란 도시가 민족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
1916년에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선교사의 이중 소속문제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하여 1916년부터는 선교사들이 중국으로 파송되면 소속도 중국 측 노회로 옮기게 되었다. …
구미에서 상주까지 (43) 배위량이 1893년 4월 28일 금요일 오전에 상주에서 쓴 일기에 보면 낙동에서 상주로 오는 과정과 상주에 도착해서…
동료 사병순 목사는 딸 한 명뿐이었으며 래양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교사의 자녀들은 부모들에게 커다란 기쁨이요, 부모 때문에 선교지에 오게…
구미에서 상주까지 (42) 배위량 순례길은 상주시에서 낙동강의 나루터가 있는 낙동에서 시작된다. 배위량은 1893년 4월 27일 목요일에 상주로 갔다. 그리고 5월…